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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제공

고향찾는 귀성객 등에 편리한 교통편의 제공

파주시는 2018년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실향민, 방문객들의 안전한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시가지 도시계획도로 및 주요도로의 포장보수, 도로변 풀깎기, 차선 재도색, 측구정비, 인도정비 등을 추석 명절 이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경기도 북부도로과에 건의해 노후된 지방도 재포장 사업으로 지난 816일부터 911일까지 26일간 파주시 관내 국가지원지방도 및 지방도 7개구간 13km에 대한 도로 재포장을 완료했다.

 

주 요도로 및 시가지 도로 260km에 대한 제초작업을 진행 중이며 노후화된 차선 재도색 및 포트홀 정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인구증가와 도시개발로 차량증가가 지속되고 중차량 통행 등으로 파손되거나 노후된 도로를 지속적으로 정비할 것이라며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나은 도로환경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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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