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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체험 가을행사 10월10일~30일

파주시는 1010일부터 30일까지 농경유물관 유·아동 단체관람객 방문이 증가함에 따라 한시적으로 도시농업전문가와 함께하는 농경유물관 관람 및 도시원예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체험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단체예약관람객 위주로 원예체험 신청 가능하며 1인당 체험비는 1천원, 150명을 한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평일 무료로 농경유물관, 농심테마파크 등을 도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농경유물관에는 200여점의 옛 농기구 및 짚풀공예 작품이 전시돼 있으며 농심테마파크는 작은정원으로 유리온실의 다양한 식물들을 접할 수 있다.

 

 김은희 파주시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파주 농업인대학 도시농업전문가반 수료생을 강사로 배치함으로써 옛날 농업과 현재 도시농업의 다른 점을 알리고 체험하며 방문객에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료생에게는 일자리창출 등 12조의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031-940-48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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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