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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도서관에서 펼쳐지는 EBS『생각하는 콘서트』


파주시 해솔도서관에서 오는 1010일 현장 릴레이 강연 프로그램 EBS ‘생각하는 콘서트시즌31, 2부 강연이 개최된다.

 

 1부는 오전 1030분부터, 2부는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인생의 소중한 경험담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하며 자유롭게 소통하고 대화할 수 있는 꼬리를 무는 생각코너를 통해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생각하는 콘서트1부 강연은 '책 한 권, 하실래요?'를 주제로 3명의 강사가 3개의 소주제로 진행한다. 강연은 문학평론가인 장석주 시인의 책 읽기는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가’, 명로진 작가(배우)고전도 재밌다’, 옥명호 작가의 퇴근 후 15, 책 읽어주는 아빠라는 주제로 이야기한다.

 

 2부 강연은 세상살이가 고단한 당신에게를 주제로 장재열 청춘상담소 좀 놀아본 언니들대표가 나만 뒤처진 것 같은 당신에게’, 이범 교육전문가는 학벌과 스펙, 전부가 아니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마지막으로 김지용 정신과 전문의는 내 마음이 지옥일때라는 주제로 따뜻한 위로가 되는 강연을 준비했다.

 

 행사 당일 방송 녹화 분은 EBS 2TV를 통해 1111(), 18() 오후 105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강연 신청 및 문의는 해솔도서관에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pajulib.or.kr/hslib)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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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