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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검사, 의무보험가입 꼭 챙기세요

검사 및 보험가입 안내 확대 운영

파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매년 차량의 증가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증가하는 차량과태료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검사 및 보험가입 안내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검사의 경우 사전안내 문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www.ts2020.kr)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를 통해 검사유효기간 만료일 전에 검사안내 문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동차보험은 직전 보험회사 및 가까운 보험회사에 연락해 문자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또한 자동차검사 기간 경과 안내문과 의무보험 가입촉구서가 소유자 부재 등으로 반송되는 경우에는 개별 안내전화와 문자안내도 병행해 검사 및 의무보험 가입 지연에 따른 안전사고의 예방과 과태료 부과를 최소화하는 등 시민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시민중심의 차량행정을 펼치고 있다.

 

 심태식 파주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시민들이 자동차 정기검사 및 보험을 기간 내에 받을 수 있도록 시민홍 보에 적극 주력할 방침"이라며 차량 소유자는 가족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평소 자동차의 검사일자와 보험가입 만료일을 꼼꼼히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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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