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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광탄 큰 여울 축제 개최

파주시 광탄면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06일 광탄면사무소 앞 신도로에서(분수천) ‘3회 광탄 큰 여울 축제를 개최한다.

 

 광탄면 행정복지센터와 광탄면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광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면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광탄면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해가고 있다.


 광탄면부녀회를 비롯한 각 단체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가훈쓰기, 캘리그라피, 심폐소생술 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권영석 광탄면장은 서울에서도 한 시간이면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광탄면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코스가 많이 있다특히 올해 개통된 마장호수 흔들다리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어 광탄 큰 여울 축제와 함께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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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