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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사전대비 현장점검 실시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16일 겨울철 자연재난에 발 빠르게 대비하고자 금촌동 제설창고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최 시장은 겨울철 강설대비 제설작업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제설장비와 자제 비축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파주시는 지난 920일부터 다가오는 1114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으로 운영하며 비상연락망 정비와 겨울철 재난대응 상황계획 수립, 인근 지자체·유관기관·민간단체와 공조체계 구축 등 폭설 대응체계를 갖추게 된다.

 

 현장 점검에 나선 최종환 파주시장은 기상이변이 계속됨에 따라 올 겨울에도 많은 눈이 내릴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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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