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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도로교통량 조사 실시

파주시는 1018일부터 19일까지(24시간) 지방도 35개 지점과 시도·농어촌도로 등 29개 지점을 대상으로 도로교통량조사 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다.

 

 국지도 1, 시도·농어촌도로 5곳을 추가 조사해 상습 혼잡구간에 대한 개선방안 및 신규 사업의 필요성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도로법과 국토교통부의 전국교통량 조사요령에 따라 전국 동시에 실시하는 수시교통량 조사로서 조사과정은 사전준비, 영상촬영, 교통량계수 및 전산입력 4단계로 구분해 시행하게 된다.

 

 교통량조사는 해당 도로를 통행하는 각종 차량의 통과대수를 시간대별로 방향별, 종류별로 조사 및 분석해 향후 도로건설 등 도로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되며 교통 혼잡의 객관적 평가와 도로정비 수요계획 및 사업순위를 결정하는 등 도로사업 추진의 중요한 자료로 쓰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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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