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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설관리공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함께 떠나요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차별화 된 학교 밖 예술교육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을 파주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즐감(즐기며 감상하는)오페라를 주제로 솔가람아트홀에서 진행 한다.

 

 꿈다락은 내 꿈의 아지트라는 뜻으로 학교에 가지 않는 토요일에 예술이 펼치는 상상 가득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꿈을 만들어가는 청소년 예술감상 교육프로그램이다.

 

 그간 약 5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파주시시설관리공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솔가람아트홀에서 54일부터 시작하여 1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 될 계획이다. 국비 2,500만원의 국고보조금 선정을 통해 참여하는 학생 및 학부모가 내가 만든 무대’, ‘도전솔가람 골든 벨 등 다양한 무료 예술감상교육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각 기수별 3주차에는 청소년 및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통해 각국의 유명 오페라 곡들을 성악가들의 노래와 해설을 통해 감상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 할 계획이다.

 

 손혁재 이사장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다. 파주시 청소년들에게 예술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자신의 소질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주문화시설 홈페이지(www.pajucf.or.kr), 파주시시설관리공단 문화시설팀 (950-1853)에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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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