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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 매니저 역량강화 교육

파주시는 관내 평생교육기관과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평생학습 사업의 모니터링을 위해 양성된 15명의 평생학습매니저를 대상으로 620일과 718일에 걸쳐 평생학습 매니저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상담기법과 안전교육 주제로 진행한다. 평생학습매니저는 2017년 평생학습매니저 양성과정에 수료한 대상자로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수요를 파악하고 시민 주도형 학습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함께 지원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평생학습 매니저의 역량강화교육은 평생학습 지원사업 모니터링 위해 기관 방문 시 건의사항 및 의견청취를 잘 할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 능력을 향상 시키는 상담기법교육과 모니터링 실시 시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학습자들이 혹시 모를 사고를 처했을 경우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2018년 교육부가 주최한 신규평생학습도시 지정사업에 선정된 파주시는 시민의 학습 기본권을 보장하고 학습을 통해 삶이 설레고 자아실현과 능력개발의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정책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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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