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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하도서관, 파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다문화 이해 교육 및 체험 진행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2회에 걸쳐 다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한다.

 

 파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원하고 파주시 교하도서관이 시행하는 다문화 이해교육은 아시아 각국의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글로벌 시민 자질을 함양하고자 진행된다.

 

 캄보디아의 문화체험 및 반지 만들기, 대만의 문화소품 및 전통의상 입어보기 등 체험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928독서의 달 도서관 한마당-교하도서관, 만나서 반가워 잘 부탁해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몽골집 만들기, 러시아·키르키즈스탄·베트남 모자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다문화 이해교육 프로그램 신청은 교하도서관 홈페이지, 방문, 전화(031-940-5153)를 통해 사전 접수로 진행되며 도서관 한마당 체험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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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