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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수공간 조성 시민 자문단’공개 모집

파주시는 운정호수·소리천·공릉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친수공간 조성 시민 자문단을 모집한다.


 ‘운정호수·소리천·공릉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운정호수, 소리천, 공릉천으로 이어지는 우수한 수변 환경에 시민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친수공간을 만들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민 자문단은 평소 운정호수·소리천·공릉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에 관심이 많고 평일 주간에 열리는 자문단 회의에 참석이 가능한 자로서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파주시민이면 누구든 가능하다.


 파주시는 118일까지 2주간 공개 모집을 통해 시민 자문단을 선정할 예정으로 자세한 모집 공고 내용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에서 확인 가능하고 문의사항은 파주시 건설과 친수공간추진TF(031-940-505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회 파주시 건설과장은 파주시민의 여가와 휴식을 책임지게 될 이번 친수공간 조성사업에 시민의 다양한 요구가 반영돼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사업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시민 자문단은 파주시가 지향하는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신뢰성 확보에 좋은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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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