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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숙학원 안전관리 실태 긴급안전점검

파주시는 1114일 수학능력시험 도래에 따라 수험생들이 상주하고 있는 기숙학원 시설물의 화재, 폭발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21일부터 117일까지 경기도 주관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주 파주교육지원청과 연계해 관내 등록된 기숙학원 1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안전분야 건축분야 소방분야 가스분야 등 자체 점검으로 시설물 유지관리, 불법건축, 용도변경, 대피로, 소방시설, 가스누출 등에 대한 중점 점검이 진행된다.

 

 관리주체(소유자)에게 안전점검 계획을 사전에 공지하고 점검 후 불법사항은 안전조치명령 등 행정처분 하도록 할 예정이며 사고발생시 학원생 훈련실시여부 및 사고발생시 행동요령을 게시하도록 할 방침이다.

 

 김윤회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기숙학원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미리 제거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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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