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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호수공원에 빛 광장 조성 추진

파주시는 겨울을 맞아 시민들을 위해 운정호수공원에 빛 광장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운정호수공원 내 희망 꽃밭과 운정호수 산책로를 따라 약 2500의 면적에 조성될 빛 광장은 12월 초부터 1월 말까지 2개월간 파주의 맑은 겨울을 표현하는 다양한 LED 조형물을 설치해 야간에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운정호수공원의 하부산책로에 간접조명 설치로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천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운정호수공원은 사계절이 다 아름답지만 특히 지금이 국화가 만개해 가족과 함께 공원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올해 처음 추진하는 빛 광장조성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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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