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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이야기로 파주를 알려요~

파주이야기꾼 강사 양성교육 스토리텔링 활용법 등 강의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파주이야기가게(대표 이윤희)에서 주관하는 2016 경기생활문화플랫폼사업의 일환인 파주이야기꾼 강사 양성교육이 지난 8월 17일(스토리텔러 과정)과 18일(시니어스토리텔러 과정) 각각 개강 했다.

 경기생활문화플랫폼사업은 지역의 거점을 활동의 베이스캠프로 삼아 주민들이 하고자하는 활동이 자리잡아가도록 지지하는 장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 해 파주이야기가게에서 제안한 파주이야기꾼 강사 양성교육 사업이 선정되었다.
 교육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실시되며 2개 과정에 모두 35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교육내용은 파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비롯해 지역문화자원의 스토리텔링 활용법, 파주의 이야기자원 수집과 활용, 스토리텔링의 기법 등 파주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이야기꾼 강사 양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교육 수료 후에는 지역내 생활문화 강사로서 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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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