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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사업 신청 접수

파주시는 지난해 12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사업 중 공익활동형 및 시장형사업 신청에 이어 사회서비스형 사업 참여자 신청을 202012일부터 131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사회서비스형 사업 수행기관인 파주시은빛사랑채(031-958-1452) 방문접수 및 온라인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300명이며 참여자로 선발되면 월 60시간 이상 10개월 동안 아동 및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활동하고 매월 60만 원 정도의 급여와 함께 주유수당 및 연차 수당 등을 별도로 지급받게 된다.

 

 거리환경지킴이 및 교통안전지킴이 등 월 30시간 기준의 공익활동형이 노인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더불어 사회봉사활동 지원으로서의 성격이 강한 반면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은 활동시간 및 급여 지원 확대 등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지원 뿐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 제공의 의미가 있다. 대상자 선발은 20202월 중순 이후 정해진 선발기준표에 의해 고득점순으로 선정, 2월 하순 직무교육 등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으로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본격적인 고령사회 도래를 앞두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뿐만 아니라 노인생활안정까지 도모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로 노인복지 향상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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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