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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수공간조성을 위한 주민 설문조사 실시

파주시는 운정호수공원·소리천, 공릉천 일대 시민의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친수공간의 확충 및 개선과 관련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민 의견수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운정호수공원·소리천, 공릉천 일대 이용 현황 친수공간의 휴식·레저·여가공간으로의 개선을 위한 의견조회 친수공간조성 제안사항 등 총 15개의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조사기간은 211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QR코드를 이용한 온라인 비대면조사로 실시된다. QR코드는 파주시 홈페이지·블로그·SNS, 버스정류장 안내판과 아파트 엘리베이터 및 게시판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조사결과는 추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며 수렴된 의견은 검토 및 심의를 거쳐 기본계획용역에 반영하는 등 친수공간조성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정석 파주시 친수공단추진단장은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된 주민의견을 설계 시 반영해 시민이 만들고 시민이 참여하는 친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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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경일 시장 돌출행동 사과 촉구... 이성철 의장 유감 표명” 김경일 파주시장이 예산 삭감에 격분 14일 파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발언권을 얻지 않고 시의원들에게 소리를지르며 돌출행동을 벌인 것에 대해 국민의힘 파주시의원들이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파주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원대대표 손형배)들은 16일 김경일 시장의 발언에 유감을 표하며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한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김경일 시장은 일부 예산이 삭감된 것에 대해 발언권을 얻지 않고 파주시의회가 사사건건 시정을 발목잡는다고 불만을 피력했다. 윤희정 부의장은 시장의 발언을 제지했으나 회의가 끝난 후에도 계속됐다.”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에 대해 시의회가 일방적으로 시정을 방해하고 있다는 김경일 시장의 인식은 시의원의 의정활동을 방해하고 시의회를 부정하는 행동이며, 더 나아가 파주시민을 무시하는 행동이 아닐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김 시장은 지난 14일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출석해 “이렇게 시정 발목을 잡으면 되겠습니까? 해도 해도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 이게 뭡니까? 아니 1년 내내 핵심 사업을 다 삭감하고 이거 되겠습니까? 아니, 이 용역비를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