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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조림사업 추진‘우리숲을 더 푸르게’

파주시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및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2020년 조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21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제림 조성(35ha), 미세먼지저감 조림(5ha) 조성 사업을 추진해 총 40ha의 벌채지에 11만본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경제림은 양질의 목재를 생산 및 공급하기 위해 백합나무, 낙엽송 등 속성수를 식재하며 미세먼지저감 조림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생활권 주변의 산림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소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내 임야를 소유한 산림소유자는 자부담 10%를 부담할 경우 조림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031-940-4611)로 문의하면 된다.

 

 한기덕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쾌적한 공기질 향상과 산림경관 개선 등 파주시 산림의 가치 증진을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최선을 다해 우리숲을 더욱 푸르게 가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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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경일 시장 돌출행동 사과 촉구... 이성철 의장 유감 표명” 김경일 파주시장이 예산 삭감에 격분 14일 파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발언권을 얻지 않고 시의원들에게 소리를지르며 돌출행동을 벌인 것에 대해 국민의힘 파주시의원들이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파주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원대대표 손형배)들은 16일 김경일 시장의 발언에 유감을 표하며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한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김경일 시장은 일부 예산이 삭감된 것에 대해 발언권을 얻지 않고 파주시의회가 사사건건 시정을 발목잡는다고 불만을 피력했다. 윤희정 부의장은 시장의 발언을 제지했으나 회의가 끝난 후에도 계속됐다.”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에 대해 시의회가 일방적으로 시정을 방해하고 있다는 김경일 시장의 인식은 시의원의 의정활동을 방해하고 시의회를 부정하는 행동이며, 더 나아가 파주시민을 무시하는 행동이 아닐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김 시장은 지난 14일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출석해 “이렇게 시정 발목을 잡으면 되겠습니까? 해도 해도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 이게 뭡니까? 아니 1년 내내 핵심 사업을 다 삭감하고 이거 되겠습니까? 아니, 이 용역비를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