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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운영

파주시는 오는 12월까지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 2월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4명을 위촉했으며 소비자의 이들 감시원 활동을 통해 소비자 알권리 보장, 지역 내 먹거리 투명성 확보 및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농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은 일반음식점과 농축수산물 전문판매장 등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에 관한 지도와 홍보활동을 하며 위반사항 감시·신고, 원산지표시 확인 등의 업무도 수행한다.

 

 신향재 파주시 기술지원과장은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원산지 지도, 점검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원산지 표시제를 정착시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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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경일 시장 돌출행동 사과 촉구... 이성철 의장 유감 표명” 김경일 파주시장이 예산 삭감에 격분 14일 파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발언권을 얻지 않고 시의원들에게 소리를지르며 돌출행동을 벌인 것에 대해 국민의힘 파주시의원들이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파주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원대대표 손형배)들은 16일 김경일 시장의 발언에 유감을 표하며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한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김경일 시장은 일부 예산이 삭감된 것에 대해 발언권을 얻지 않고 파주시의회가 사사건건 시정을 발목잡는다고 불만을 피력했다. 윤희정 부의장은 시장의 발언을 제지했으나 회의가 끝난 후에도 계속됐다.”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에 대해 시의회가 일방적으로 시정을 방해하고 있다는 김경일 시장의 인식은 시의원의 의정활동을 방해하고 시의회를 부정하는 행동이며, 더 나아가 파주시민을 무시하는 행동이 아닐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김 시장은 지난 14일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출석해 “이렇게 시정 발목을 잡으면 되겠습니까? 해도 해도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 이게 뭡니까? 아니 1년 내내 핵심 사업을 다 삭감하고 이거 되겠습니까? 아니, 이 용역비를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