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9.0℃
  • 맑음강릉 25.3℃
  • 맑음서울 19.9℃
  • 맑음대전 21.1℃
  • 맑음대구 22.2℃
  • 맑음울산 21.8℃
  • 맑음광주 22.4℃
  • 구름조금부산 18.3℃
  • 맑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19.7℃
  • 맑음강화 17.1℃
  • 맑음보은 18.6℃
  • 맑음금산 19.7℃
  • 맑음강진군 17.3℃
  • 맑음경주시 21.0℃
  • 구름많음거제 16.8℃
기상청 제공

운정역 자전거 주차장 설립공사 착수

파주시는 운정역의 자전거 주차환경을 개선하고 대중교통과 연계된 실내 자전거 주차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운정역 자전거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총 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연면적 448.93, 지상 1층 규모로 모두 280여대의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해 간단한 정비 및 수리가 가능하게 해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또한 전기 자전거와 같이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소형 개인 이동 수단인 스마트 모빌리티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스마트 모빌리티 보관함을 설치해 친환경 이동수단 사용에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김광회 파주시 건설과장은 자전거주차장 설립을 통해 운정역 보행로 자전거 주차문제가 해소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전거 이용에 대한 편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오늘의영상





“국민의힘, 김경일 시장 돌출행동 사과 촉구... 이성철 의장 유감 표명” 김경일 파주시장이 예산 삭감에 격분 14일 파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발언권을 얻지 않고 시의원들에게 소리를지르며 돌출행동을 벌인 것에 대해 국민의힘 파주시의원들이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파주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원대대표 손형배)들은 16일 김경일 시장의 발언에 유감을 표하며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한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김경일 시장은 일부 예산이 삭감된 것에 대해 발언권을 얻지 않고 파주시의회가 사사건건 시정을 발목잡는다고 불만을 피력했다. 윤희정 부의장은 시장의 발언을 제지했으나 회의가 끝난 후에도 계속됐다.”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에 대해 시의회가 일방적으로 시정을 방해하고 있다는 김경일 시장의 인식은 시의원의 의정활동을 방해하고 시의회를 부정하는 행동이며, 더 나아가 파주시민을 무시하는 행동이 아닐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김 시장은 지난 14일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출석해 “이렇게 시정 발목을 잡으면 되겠습니까? 해도 해도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 이게 뭡니까? 아니 1년 내내 핵심 사업을 다 삭감하고 이거 되겠습니까? 아니, 이 용역비를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