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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국도77호선) 재포장 착수

파주시는 자유로(국도77호선) 자유로휴게소~문발IC 구간에 대한 도로 재포장 공사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해 9월 자유로휴게소~문발IC(L=2.3km)에 이르는 구간의 양방향 1, 2차선을 재정비했으며 이번 공사는 동일 구간의 양방향 3, 4차로에 대한 재정비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지원 받아 공사가 진행되며 오는 17일 착공해 약 2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신도시, 산업단지 등 개발압력 및 인구증가로 교통량이 증가하고 도로파손 및 포장 피로도가 가속화 되고 있어 이번 공사를 통해 균열, 침하, 포트홀 등 교통사고 2차 피해를 유발시킬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허준수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효과적인 도로유지 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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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경일 시장 돌출행동 사과 촉구... 이성철 의장 유감 표명” 김경일 파주시장이 예산 삭감에 격분 14일 파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발언권을 얻지 않고 시의원들에게 소리를지르며 돌출행동을 벌인 것에 대해 국민의힘 파주시의원들이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파주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원대대표 손형배)들은 16일 김경일 시장의 발언에 유감을 표하며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한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김경일 시장은 일부 예산이 삭감된 것에 대해 발언권을 얻지 않고 파주시의회가 사사건건 시정을 발목잡는다고 불만을 피력했다. 윤희정 부의장은 시장의 발언을 제지했으나 회의가 끝난 후에도 계속됐다.”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에 대해 시의회가 일방적으로 시정을 방해하고 있다는 김경일 시장의 인식은 시의원의 의정활동을 방해하고 시의회를 부정하는 행동이며, 더 나아가 파주시민을 무시하는 행동이 아닐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김 시장은 지난 14일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출석해 “이렇게 시정 발목을 잡으면 되겠습니까? 해도 해도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 이게 뭡니까? 아니 1년 내내 핵심 사업을 다 삭감하고 이거 되겠습니까? 아니, 이 용역비를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