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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민원창구에 투명 가림막 설치

파주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파주시청 종합민원실과 각 읍··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민원실 특성상 민원인과 창구 직원이 근접한 거리에서 마주보고 소통하기 때문에 침방울로 인한 감염의 우려가 높다고 판단하고 모든 민원 창구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

 

이 번 투명 가림막 설치는 직접 대면할 수밖에 없는 공무원과 민원인의 직접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의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감염병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원실 입구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발열 체크, 민원응대 공무원 마스크착용 근무 생활화, 민원인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후 방문 안내, 민원창구 수시소독 등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청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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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