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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파주전국평화사진공모전, 4월 25일까지 접수

파주시는 6회 파주전국평화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425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예술성 있는 사진을 발굴하고 사진을 통해 파주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사진전은 미풍양속에 저촉되지 않는 국내·외 미발표 자유 작품으로 파주의 문화예술, 관광, 축제, 자연경관, 생활상 및 평화와 공존 등의 내용을 우대할 계획이다.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4점 이내로 출품이 가능하고 규격은 11×14인치 칼라 및 흑백사진이다. 작품 뒷면에 작품명, 주소, 성명, 전화번호, 우편번호를 기재 후 ()한국사진작가협회 파주지부(파주시 와석순환로 415, 운정행복센터 2)로 보내면 된다.

 

 ▲금상 1은상 2동상 3가작 5특별상 5점을 선정하며 또한 출품작의 20% 이내로 입상작을 포함해 입선이 선정되며 입상·입선작은 파주시의 공적사업에 사용될 수 있다.

 

 출품작 심사는 오는 51일 실시하며 시상 및 전시는 530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모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진작가협회 파주지부(010-3260-12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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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