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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파주시는 제75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당초 43일 율곡수목원에서 식목행사를 열고 시민 및 임업관련 단체 등 300여 명을 초청해 철쭉류 8천여 본을 식재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한기덕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식목행사를 취소하게 됐다식목행사 취소와는 별개로 2020년 조림사업은 정상적으로 진행 되며 산림 가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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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