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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하도서관,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선정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 1차 공모에 최종 선정된 사업을 발표했다.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은 교하, 탄현, 운정 지역 공·사립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비와 도서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개소 이상의 도서관 및 유관기관이 협력하는 협력 프로그램’, 개별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연간독서 프로그램’, 낮 시간대 도서관 이용이 불가능한 청소년 이용자를 위한 야간 개관연장 사업 작은도서관 1318’, 총 세 개 분야에서 사업자를 선정했다.

 

 직영사업으로 전환된 후 처음 시행된 1차 공모는 16개 사업이 접수됐으며 협력 프로그램은 산내마을 작은도서관 세 곳과 탄현 작은도서관이 협력하는 작은도서관의 봄마실2개 사업 연간독서 프로그램은 글향기 작은도서관의 함께 시()작이야!’와 한톨 작은도서관의 슬기로운 작가 탐구생활11개 사업 작은도서관 1318은 샘터 작은도서관의 인싸? 아싸? 도서관에 와봐!’ 2개 사업이 선정됐다.

 

 파주시 관계자는 전 사회적으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도서관 재개관을 대비하며 열심히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작은도서관 활동가 선생님들의 의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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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