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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현유아숲체험원 새단장


파주시는 탄현유아숲체험원을 찾는 아이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고 체험기회 확대를 위해 밧줄놀이 체험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고 벤치와 그늘막 시설을 보완한다고 13일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이 직접 자연과 교감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숲체험 활동공간과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산림교육시설로 당초 3월 중 개원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휴원 중이다.

 

 탄현유아숲체험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대로 파주시청 홈페이지에 프로그램참여자 모집공고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해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파주시 공원녹지과 도시공원팀(031-940-463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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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