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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기꿈의학교 학생 모집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도전하면서 삶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 파주꿈의학교2020년도에도 개교할 준비를 하고 있다.

 

 2020 파주 꿈의학교는 학생이 스스로 계획하고 운영하는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41개교, 마을교육공동체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운영하는 찾아가는 꿈의학교’ 24개교로 총 65개교가 최종 선정됐다. 교육활동 분야는 꿈의학교별로 과학·기술, 스포츠, 미술, 요리, 인문학, 음악, 진로, 영상·영화, 창업, 뮤지컬·연극, 생태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파주 관내 초··고 학생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이다. 모집기간 및 꿈의학교별 교육기간 확인과 프로그램 신청은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s://village.goe.go.kr/)를 통해 가능하며 파주 지역 내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 희망하는 꿈의학교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파주꿈의학교는 학교 안 교육을 마을 교육으로 확장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상상하고 도전하는 기회를 갖고 다양한 역량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파주 꿈의학교는 60개교에 958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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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