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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영 파주소방서장, ‘엔드 바이올런스’ 캠페인 동참

파주소방서(서장 정찬영)는 지난 19일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 엔드 바이올런스’(END Violence)에 참여해 아동폭력 근절 의지를 다졌다.

 

 엔드 바이올런스 캠페인은 71일부터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SNS 릴레이 챌린지이다.

 

 이재성 파주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다음 주자로 피성주 율곡 연수원장, 권인욱 소방정책자문위원장, 정필영 파주 교육지원청장을 지목했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19)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그 어떠한 형태의 폭력이 없는 안전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이를 통해 파주시 전체가 아동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주소방서는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이동안전체험교육 등 어린이 안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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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