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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중앙도서관, 3D프린터 작품전시회 개최

파주중앙도서관(관장 권예자)1231일까지 중앙도서관 5층 스토리앤에서 3D프린터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3D프린터 전문가와 담당 사서의 작품뿐 아니라 중앙도서관에서 한 해 동안 운영했던 3D프린터 강좌 수강생들의 결과물을 모아 의미가 남다르다.

 

 프로그램 수강 초반에 만들었던 간단한 이름표부터 내가 살고 싶은 집 모형, 코딩과 결합한 놀이기구까지 수강생들의 실력이 발전하는 것이 한눈에 보인다.

 

 ‘메이킹의 시작, 3D프린터3D모델링부터 작품 출력까지 3D프린터의 모든 것을 배우는 교육으로, 올해 4기까지 운영해 4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3D프린터 강좌는 조기 마감 및 후속 강의 요청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따라 2023년에는 연령별, 수준별로 세분화해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권예자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수강생들의 3D프린터에 대한 열정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2023년에 진행될 강좌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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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