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와 파주시의회 간 소통·협치 기구 ‘파주시-파주시의회 정책협의회’가 12일 공식 출범했다. 파주시 및 파주시의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차 정책협의회에서 최종환 파주시장과 손배찬 의장이 ‘공동협약서’에 서명하며 정책협의회의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파주시 행정융합지원센터 건립계획과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조성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2020년 평화협력 정책 및 철도사업 추진, 9709 노선폐지 교통대책, 야동~금승 도로확포장공사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와 파주시의회가 함께 구성한 정책협의회는 지역 현안사항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며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 소통창구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 협력체계를 확고히 해 파주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정책협의회는 시정 관련 주요 정책과 시의회 정책전략사업 등을 협의해 처리하는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주민참여예산 4천 3백만 원을 투입해 오래된 가로등을 정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문발동, 동패동, 다율동 일원 단독주택지역에 설치된 지 13년 이상 경과한 232개의 가로등을 정비해 시민 불편 사항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정비 사업을 통해 기존 방전 램프(CDM)를 더 밝고 수명이 긴 LED램프로 교체하고 변색된 조명기구 커버(글로브)와 누전차단기 등을 정비하며 오는 3월 중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찬호 파주시 도시경관과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가로등 밝기가 25% 정도 향상돼 불편사항이 개선되고 전기요금도 약 30%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오래된 가로등을 점진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역정착지원형 사업 참여청년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정착지원형 사업은 만18세에서 만39세까지의 파주시 미취업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지역 내 기업과 청년을 매칭해 기업에게는 매달 180만원의 인건비를 보조하고 청년에게는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자격증 취득 비용과 교육 등을 지원한다. 파주시는 지금까지 지역정착지원형 사업을 통해 총 31명의 청년의 취업을 지원한 바 있다. 지역정착지원형 사업 참여청년 모집은 오는 21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직접방문 또는 이메일(koallala@korea.kr)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심사 후 대상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후에는 지자체, 기업, 청년이 삼자협약을 맺은 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파주시는 또한 창업을 하고자 하는 청년을 위해 2년간 매년 15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사업도 진행하고있으며 관심 있는 청년은 파주시 일자리경제과(031-940-4555)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경기북동부 경제특화발전사업으로 선정돼 추진 중인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조성사업 건축공사 입찰공고를 14일 실시할 예정이다. 파주장단콩웰빙마루는 최고 품질의 파주장단콩을 테마로 생산, 가공, 유통, 판매뿐만 아니라 체험,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6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주장단콩웰빙마루는 대지면적 48,940㎡, 연면적 4,484㎡,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생산가공동 ▲판매관리동 ▲전시외식동 ▲체험동 ▲문화동 5개동이 탄현면 성동리 678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건축공사에는 토목·기계·조경공사를 포함하고 있으며 입찰서 제출기간은 2월 14일부터 2월 20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그 밖에 입찰공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4일 이후 조달청 나라장터(www.g2b.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동주 파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사업을 통해 6차 산업 육성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와 관광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다회용품으로 인한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식품접객업의 1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1회용품 사용이 허용되는 사업장은 식품위생법 제36조 규정에 따른 식품접객업으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 해당된다. 해당 매장에서는 1회용 컵, 접시, 용기, 젓가락, 수저, 포크 및 나이프 등 다수가 접촉해 감염 우려가 있는 식기류의 1회용품 사용이 가능하다. 파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위기경보 해제시까지 이들 사업장의 1회용품 사용을 허용하고 1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 등 단속을 유예할 방침이다. 김관진 파주시 자원순환과장은 “식품접객업에서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회용품 사용을 불안해하는 시민들이 있어 이와 같이 결정했다”며 “다회용 식기류에 대한 철저한 세척과 소독을 실시하고 고객들의 요구에 따라 1회용품을 제공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노후 슬레이트 주택에 대한 시민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2020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슬레이트 건축물의 해체·철거·처리 및 지붕개량을 지원하는 것으로 주택 슬레이트 철거 194동과 지붕개량 20동을 지원하며 올해부터는 지원 범위를 확대해 축사와 창고 등 비주택 슬레이트 건축물 13동을 신규로 지원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택 슬레이트 철거비로 1동당 최대 344만원, 취약계층 지붕개량은 최대 427만원,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비는 최대 172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대 지원 금액을 초과하면 본인 부담금이 발생한다. 2월 28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기간 내 신청자가 적을 경우 추가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자는 건축물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관진 파주시 자원순환과장은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파주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참여를 원하는 시민 및 수질전문가를 12일부터 공개 모집한다. 시는 수돗물 수질평가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과 시의원 외에 수질 전문가와 직접 수돗물을 사용하는 시민 등 10명으로 구성된 수돗물 평가위원회를 운영해오고 있다.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시민 등 수돗물에 대한 학식과 관심이 있는 자면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은 우편 또는 이메일(doro2da@korea.kr)로 접수하거나 지원서를 직접 파주시 상수도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관련 서식과 내용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뉴스·소식>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파주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될 경우 임기 2년동안 취수 및 생산‧공급과정에서의 수질확인, 수돗물의 정기적인 검사, 상수도 수질의 문제점 및 수질향상 방안, 수도사업자에 대한 수질관리 기술의 자문 등 수돗물 수질향상 및 수도행정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승조 파주시 상수도과장은 “파주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파주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믿고 마시는 건강한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질 좋은 수돗물 공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파주시는 운정호수공원·소리천, 공릉천 일대 시민의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친수공간의 확충 및 개선과 관련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민 의견수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운정호수공원·소리천, 공릉천 일대 이용 현황 ▲친수공간의 휴식·레저·여가공간으로의 개선을 위한 의견조회 ▲친수공간조성 제안사항 등 총 15개의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조사기간은 2월 11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QR코드를 이용한 온라인 비대면조사로 실시된다. QR코드는 파주시 홈페이지·블로그·SNS, 버스정류장 안내판과 아파트 엘리베이터 및 게시판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조사결과는 추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며 수렴된 의견은 검토 및 심의를 거쳐 기본계획용역에 반영하는 등 친수공간조성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정석 파주시 친수공단추진단장은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된 주민의견을 설계 시 반영해 시민이 만들고 시민이 참여하는 친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문산첨단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방류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시설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파주시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을 통해 노후설비를 정비 및 교체하는 등의 시설개선으로 공공수역(만우천, 문산천, 임진강)의 수질보전과 연안 해역 부영양화 방지 등 수질환경개선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문산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중계펌프, 수중교반기, 탈수기 등의 설비교체와 장기간 사용으로 효율이 떨어진 소독설비(UV)의 정비, 메인통제 시스템 및 전력설비의 업그레이드 등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관로를 보수하기 위해 CCTV내부조사, 관로내벽 수리, 관로하부 준설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꾸준한 점검의 결과로, 230여개의 업소에서 배출하는 5천톤 이상의 하·폐수를 처리중인 문산 공공폐수처리시설은 2008년 준공 이후 12년간 단 한 번도 방류수 수질기준을 초과한 사례가 없다. 최귀남 파주시 환경수도사업단장은 “2020년에도 수질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기초시설의 시설점검을 철저히 진행할 것”이라며 “환경기초시설의 시설점검과 개선사업을 통해 파주시 수질환경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파주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중 ‘DMZ Army Cafe’가 예비으뜸두레에 선정됐다. 예비으뜸두레는 1년차인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중 사업성과와 사회적 가치, 공동체성 등이 우수한 주민사업체를 지역별로 1개씩 선정해 집중적 지원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다. 예비으뜸두레는 1년간 멘토링, 견학, 컨설팅 등의 자부담 면제, 최대 3백만 원의 재료비 지원, 우수멘토 매칭, 사업단 프로젝트 참여기회 부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예비으뜸두레로 선정된 파주의 ‘DMZ Army Cafe’는 DMZ와 군(軍)을 활용한 식음·기념품·체험 상품을 개발해 DMZ를 평화관광 콘텐츠로 승화시키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류재은베이커리와 함께 파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상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가영 DMZ Army Cafe 대표는 “그동안 낙후된 접경지역의 이미지가 강했던 파주를 평화관광 도시로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며 “파주 지역자원을 활용한 긍정적 이미지의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관광두레 주민사업체는 ▲DMZ Army Cafe ▲DMZ 풀먹은 한우 ▲개성인삼비누 ▲평화 오르골 4개가 활동 중이며 앞으로 파주 지역 자원을 활용한
파주시는 건설업 및 물류직종 등 희망 직종으로 취업을 성공적으로 돕기 위해 5일부터 19일까지 ‘소형건설기계(3톤미만 지게차) 조종교육’ 참여 희망자를 12명 모집한다.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문산읍 소재 현대중장비직업전문학교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1일차에는 ▲건설기계관리법규 ▲ 도로통행방법 ▲전기및 작업 장치 ▲건설기관 ▲ 유압일반 등 6시간의 이론수업이 진행되고 2~3일차에는 매일 3시간씩 조종실습이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운전면허 1종 보통 이상 소지하고 파주시 거주 시민 구직자(1970. 1. 1.∼1983.12.31.출생자)로 방문접수(파주시일자리센터/운정행정복지센터/문산행정복지센터)와 이메일(paju1919@korea.kr), 팩스(031-940-4529)로 신청하면 선발을 통해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참여자는 교육수료 후 수료증과 구비서류(운전면허증, 사진1매, 수수료)를 준비해 파주시차량등록사업소에 ‘소형건설기계(3톤미만 지게차) 면허증’을 교부받을 수 있으며 이밖에도 파주시는 동행면접, 구인처 발굴 등 맞춤형 일자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한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취업계층별
파주시는 미세먼지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지게차, 굴삭기에 저공해 엔진을 무상으로 교체·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엔진교체 지원 사업은 파주시에 사용본거지가 등록된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굴삭기 건설기계(`04년 이전 제작된 것이나, 75kw 이상 130kw 미만은 `05년 이전 제작, 75kw 미만은 `06년 제작된 건설기계 포함)를 보유한 사업자 또는 개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엔진교체를 희망하는 건설기계 소유자는 환경부 지정 엔진교체 제작사인 ▲(주)이알인터내셔널 ▲(주)엑시언 ▲(주)크린어스 ▲HK-Mns(주) ▲(주)이엔드디에 지원 대상 기종 여부를 확인한 후 지원신청서를 제작사에 제출하고, 제작사는 지원신청서를 파주시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신청은 2월 5일 9시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허순무 환경보전과장은 ”저공해 엔진교체가 적용되는 굴삭기, 지게차의 경우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만큼 대기질 개선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건설기계 엔진교체사업 문의는 파주시청 환
파주시는 지난 3일 교하도서관 소극장에서 파주시 관내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2020 작은 도서관 활성화 사업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에서는 2020년 작은 도서관 활성화 사업의 운영 방향과 주요 추진 계획을 소개하고 작은도서관 활성화사업 직영전환 추진개요 보고, 2020년 진행될 2억 원 규모 활성화 공모사업에 관한 지원내용, 방법, 절차 등의 설명이 진행됐다. 2020년 작은도서관 활성화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의 활동을 지원하고 정보서비스 제공 및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역량강화와 다양한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2월 중 공모접수를 시작하고 3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보조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구체적 일정은 파주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윤정 파주시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작은도서관을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다양한 독서활동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을 포함한 모든 지역 주민들이 책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가 남북 평화공존에 대한 시민공감대 확산에 발 벗고 나선다. 파주시는 ▲실현 가능한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남북교류협력 기반 구축 ▲평화공존 분위기 확산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 확대 등을 통해 국제정세 및 남북관계에 따라 지방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남북교류를 대비하고 중·장기 평화협력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첫째, 실현 가능한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지역적·역사적 특성이 있는 ’파주-개성‘간 농업 협력사업, ’파주-해주‘간 이이 선생 유적 문화교류, 남북공동학술포럼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한 취약계층 필수 영양식 및 의약품 등을 지원하는 인도적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둘째, 남북교류협력 기반 구축 방안으로 2월 중 공포·시행될 「파주시 평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평화도시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행규칙을 제정하여 평화도시로서의 제도적 기반을 다진다. 아울러, 다양한 남북교류 아이디어 발굴과 부서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공무원 남북교류 연구동아리를 운영하고, 인도적 대북지원 사업 등을 독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북지원사업자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셋째, 평화공존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민참여 평화교육,
파주시는 2019년 12월부터 지방세외수입 고지서 모바일 전자 송달 서비스와 신용카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납부자 편의를 위한 ‘모바일 전자 송달 서비스’는 종이 고지서를 확인하지 못해도 모바일 앱을 통해 바로 확인하고 납부까지 가능한 서비스로 현재는 임대료, 사용료, 과태료에 대해 시범 적용 중이다. 3개의 간편결제 앱(네이버, 페이코, 카카오페이) 및 금융결제원(위택스), 12개의 금융 앱에서 이용 가능하며 별도 기관 방문 없이 앱에서 이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파주시는 지방세에만 가능하던 신용카드 자동납부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임대료(6종)와 사용료(5종)에 대해 운영 중이다. 이용자는 위택스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시청을 방문해 자동납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한 날이 속한 달의 다음 달부터 자동납부 서비스가 적용된다. 위택스로 신청 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며 토, 일, 공휴일은 불가하다. 서비스 적용은 다음 달부터 매월 20일 자동 납부된다. 이상례 파주시 징수과장은 “해당 서비스를 시행해 종이 고지서를 미처 확인하지 못해 납부를 못 한 사례가 줄어 체납액이 감소하고 향후 체납관리에 드는 비용도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