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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테마파크와 농경유물관 평일 무료 개방

파주시는 온실의 다양한 식물 관찰 및 사라져 가는 농경문화와 선조들의 생활 모습에 대한 도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평일 농심테마파크, 농경유물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농심테마파크는 작은 정원으로 유리온실의 다양한 식물들을 직접 접할 수 있으며 농경유물관에는 200여점의 옛 농기구 및 짚풀 공예 작품이 전시돼 농경 역사를 한 눈에 느끼고 급속히 변화하는 사회에 잃어버린 전통 농경 사회의 삶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의 견학과 휴식공간을 찾는 도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농업기술센터의 농심테마파크와 농경유물관은 어린이·청소년 대상 사계절 학습장 역할 및 옛 농경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농업진흥과 도시농업팀(031-940-48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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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