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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설관리공단 4월은 청렴의 달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금일(4일) 많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의 청렴의식을 강화하고 대·내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청렴실천 결의대회와 청렴교육, 청렴 캠페인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실시하였다.


 행사에서는 인사·예산과 지출·계약을 담당하고 있는 팀장이 직접  청렴실천 결의를 다짐함으로써 공단의 적극적인 청렴 실천 의지를 보였다.


 청렴타월을 활용하여 직원이 ‘청렴실천 결의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형식적인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 직원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행사 후에는 국민권익위원회 강사(김덕만)를 초청하여 직원의 청렴의식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청렴교육도 진행하여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손혁재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활동을 전개하여 형식적인 행사로 그치지 않고 전 직원과 함께하는 ‘청렴’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청렴하고 깨끗한 공단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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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