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7℃
  • 맑음강릉 -2.8℃
  • 맑음서울 -4.4℃
  • 구름많음대전 -2.6℃
  • 맑음대구 -1.5℃
  • 맑음울산 -2.7℃
  • 구름조금광주 -1.6℃
  • 맑음부산 -1.0℃
  • 흐림고창 -3.4℃
  • 구름많음제주 2.7℃
  • 맑음강화 -4.4℃
  • 구름조금보은 -3.3℃
  • 맑음금산 -3.5℃
  • 맑음강진군 -1.0℃
  • 맑음경주시 -2.5℃
  • 맑음거제 0.1℃
기상청 제공

2019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개최

경기도 생활체육 축구대회인 ‘2019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가 오는 15일 파주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을 갖고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경기도체육회와 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파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203개팀 약 5천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올해 3회째인 어울림축구대회는 경기도 최대 축구동호인 축제로 파주시가 유치해 NFC를 비롯한 12개 구장에서 경기가 개최된다.

 

 대회는 단일클럽부, 30~70대 연령별 등 총 9개부로 구성된다. 각부 우승팀에게는 200만 원, 준우승팀 150만 원, 공동 3100만 원의 상품권이 각각 지급되며 개인상은 물론 입장상도 시상한다. 각부별 점수를 합산한 종합순위도 시상하며 시·군 대표로 출전한 30대부를 제외한 연령별 우승팀과 여성부는 내년 대통령기대회 경기도 대표 출전권을, 유소년부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도대표 자격을 놓고 격돌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축구의 메카 도시인 파주에서 해당 대회를 유치해 영광스럽고 46만 파주시민을 대표해 유치에 힘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대회를 통해 경기도 내 동호회 축구인들이 하나돼 서로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의영상





“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