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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소방공무원 업무편람 제작


파주소방서는 20191010일 소방공무원업무편람을 제작하여 150세트(1세트 12권 포함)를 책자로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분산된 업무로 담당자 인사이동휴가 등 업무 공백 시 어려움을 공감하고 전체업무의 흐름 및 타부서 업무를 공유하여 누구나 업무수행에 지장이 없도록, 업무편람을 약 2년에 걸쳐 파주일산소방서 직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시간을 내어 직접 제작하였다.


  제1권은 소방행정업무, 예방업무, 소방안전특별점검 업무 등 내근업무를 분야별로 정리하여 담았고 제2권은 대응전략업무, 화재진압업무, 구조업무, 구급업무 등 현장활동과 관련하여

분야별로 정리하였다.


  파주소방서 최문상 서장은 발간사에서 업무편람을 적극 활용하여 시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소방공무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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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