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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파주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전국대회 참가

파주시는 오는 19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리는 ‘2019 관광두레 전국대회-여행하는 시장에 파주 관광두레 주민사업체(DMZ Army Cafe, DMZ 풀먹은 한우, 개성인삼비누)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 42019년 관광두레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관광두레PD(송영철)를 중심으로 지역 관광사업체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는 관광두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광두레는 우리 지역관광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해보자는 목표를 갖고 지역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주민여행, 체험, 기념품 등 지역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관광두레 전국대회는 전국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관광두레 사업을 소개하는 등 관광두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파주시는 송영철 관광두레PD가 기획한 ‘DMZ 평화꽃반지 체험클래스와 개성인삼을 이용한 맞춤형 비누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광두레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체는 관광두레PD(syc101010@naver.com)에게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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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