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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논 타작물 단지화 조성 사업 선정

파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 논 타작물 단지화 조성 시범지역에 경기도 내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265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9년도 생산조정제사업 참여 실적을 바탕으로 단지화가 가능한 지자체를 2020년도 논 타작물 단지화 조성사업에 우선 선정했으며 파주시는 2019년 생산조정제사업에 180ha(목표면적 449ha)를 참여한 바 있다.

 

 시범지역에 선정됨에 따라 북파주농협을 사업자로 콩 전용 콤바인 등 타작물 단지화 조성에 필요한 시설·장비 및 교육·컨설팅을 지원할 수 있게 됐으며, 타작물 재배 단지 조성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남창우 파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파주시는 쌀 생산 과잉 문제 해결 및 타작물 자급화의 정부 정책에 발맞춰 타작물 재배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공모사업 선정으로 타작물 농기계를 공급할 수 있게 돼 농기계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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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