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6℃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1.8℃
  • 맑음대전 -0.5℃
  • 맑음대구 -0.3℃
  • 맑음울산 -0.5℃
  • 맑음광주 0.6℃
  • 구름조금부산 0.6℃
  • 맑음고창 0.2℃
  • 흐림제주 3.9℃
  • 맑음강화 -1.1℃
  • 맑음보은 -2.3℃
  • 맑음금산 -1.4℃
  • 맑음강진군 1.4℃
  • 맑음경주시 -0.2℃
  • 구름조금거제 0.9℃
기상청 제공

운정보건지소 만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무료 폐렴 예방접종 실시 중

파주시 운정보건지소는 만 65(1954년생)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폐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독감과 더불어 어르신 필수 예방접종인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폐렴구균으로 인한 패혈증, 뇌수막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폐렴은 노인 사망 1위 질환으로 어르신들에게 매우 치명적인 질병이다.

 

 생애 처음 맞는 접종의 경우 평생 한 번 접종으로 폐렴을 예방할 수 있고, 65세 이전에 접종한 경우에는 5년이 경과한 후 만 65세 이후 1회 추가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해당 대상자는 신분증을 가지고 운정보건지소에 방문하면 무료 폐렴 예방 접종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운정보건지소 예방접종실(031-940-5680)로 문의하면 된다.

 

 

 

 

 

 

 


오늘의영상





“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