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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도서관‘앗! 피자’정호선 작가와의 만남

파주시 한울도서관은 오는 1214일 오후 3시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 피자정호선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 피자열정은 넘치지만 요리에는 서툰 엄마와 엄마를 바라보는 아이의 시선으로 정답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내용이다. 해당 책을 통해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정호선 작가는 ! 피자’, ‘우리는 엄마와 딸’, ‘같아도 달라도 사랑해등 다수의 그림책을 출간했다. 또한 공공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 북스타트 강연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어 아이들과 즐겁게 소통하는데 능통하다. 이번 강연은 ! 피자책 읽어주기, 작가와 책 출판에 대한 이야기, ‘종이 피자 만들기활동으로 구성된다.

 

 이인숙 파주시 교하도서관장은 어린이와 작가가 책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즐거운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추운 겨울 엄마의 사랑이 담긴 피자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paju.go.kr/hulib) 및 한울도서관 어린이자료실(031-940-5000, 5010)로 문의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121일부터 한울도서관 방문, 전화, 홈페이지 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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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