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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도서관,‘엄마를 위한 감성육아’연말 교육프로그램 개최

파주시 해솔도서관은 교육특화 도서관으로써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연말을 맞아 1210일부터 22일까지 총 5차에 걸쳐 육아강연, 감성독서, 음악공연 등 엄마를 위한 감성 육아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첫날인 10일에는 이임숙 강사의 자녀와 교감하고 소통하는 감성육아법의 강좌를 시작으로 11일 송미선 강사의 좋은 엄마, 완벽한 엄마 콤플렉스 극복하는 방법’, 18일 이혜진 작가의 도서관 육아로 아이와 엄마가 함께 성장하는 과정에 대한 강좌가 준비돼있다.

 

 19일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책 한 권을 가지고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감성독서시간을 마련했고, 마지막 22일에는 안데르센동화를 음악으로 담아낸 밴드판(pan)어른동화콘서트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해솔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paju.go.kr/) 또는 파주시 해솔도서관(031-940-51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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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