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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도서관‘코딩 없는 앱개발! 스마트메이커’운영

파주시 해솔도서관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2일간(121112)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코딩 없는 앱개발! 스마트메이커란 이름으로 어린이 진로 독서 프로그램 강좌를 운영한다.

 

 어린이 진로 독서 프로그램은 미래 유망 직업과 관련된 책 중에서 하나를 선정해 해당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장례 진로 및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로 독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코딩 없는 앱개발! 스마트메이커는 스마트폰에서 필수인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개발하는 개발자에 대해 알아보고, 코딩 없이도 앱을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 스마트메이커를 이용해 앱을 만들어보고 실제 자신의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해 실행, 이용해보는 진로 독서 프로그램이다.

 

 이인숙 파주시 교하도서관장은 평소 앱 개발에 관심은 있었지만 코딩을 하는 것이 어려워 선뜻 도전해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좀 더 쉬운 방법으로 앱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앱 개발자라는 직업에 대해 더욱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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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