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8℃
  • 맑음강릉 0.2℃
  • 맑음서울 -0.7℃
  • 맑음대전 -0.6℃
  • 맑음대구 2.2℃
  • 구름많음울산 2.7℃
  • 구름많음광주 0.6℃
  • 구름많음부산 4.8℃
  • 구름많음고창 -0.6℃
  • 흐림제주 5.4℃
  • 맑음강화 -2.1℃
  • 맑음보은 -1.5℃
  • 맑음금산 -0.7℃
  • 구름많음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2.4℃
  • 구름많음거제 4.0℃
기상청 제공

파주소방서, 겨울철 비상구 폐쇄 위반행위 신고포상제 중점 운영


파주소방서(서장 김인겸)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로 인한 생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 신고포상제를 중점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폐쇄 및 훼손 등 위반행위를 하는 경우 도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함으로써 고질적인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고포상제 대상으로는 다중이용업소,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운수시설, 숙박시설, 근린생활시설, 노유자시설, 문화집회시설, 의료시설 등이며, 위반행위로는 비상구 폐쇄(잠금 포함) 복도·계단 출입구 폐쇄·훼손 비상구·피난통로 물건 적치 등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이다.

 

 신고는 불법행위를 목격한 후 신고서에 증빙자료를 첨부해 방문·우편·팩스 등의 방법으로 관할 소방서로 접수하면 되며, 위법으로 확인될 경우 신고자에게는 5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김인겸 파주소방서장은 재난 시 대피로 확보는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가장 첫번째 길이다라며 시민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늘의영상





“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