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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교통 불편해소를 위한 마을버스 운행준수율 점검

파주시가 시민교통 불편해소 위한 마을버스 운행준수율 점검 결과 12월 셋째 주 현재 마을버스의 평균 운행준수율이 93.2%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매주 마다 경기도 버스정보시스템(Bus Information System)에서 마을버스 운행횟수 자료를 취합하고 인가 된 운행횟수와 비교해 운행준수율을 산출한다.

 

 파주시 마을버스 운행준수율은 매년 꾸준히 상승해 ’17년에는 87.5%였던 연평균 운행준수율이 ‘18년에는 92.1%로 상승했으며 이후 ’19년 현재까지 90%이상의 준수율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이성용 파주시 대중교통과장은 현재 운행준수율에 만족하지 않고 운수업체의 지속적인 관리감독과 운수지도를 통해 운행준수율 100%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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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