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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 우수기관 선정

파주시는 경기도 주관 ‘2019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시군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자전거 사고에 대한 안전대책 및 이용 활성화정책 추진을 위해 자전거 사고예방 안전대책, 자전거길 유지관리 및 이용활성화, 우수시책 등 3개 부문 19개 지표로 서류심사 및 현장 확인을 통해 이뤄졌다.

 

 파주시는 올해 평화누리 자전거도로 개설(성동리~내포리 외 3구간)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등 자전거 전용도로 확충과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활동을 통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기여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자전거 이용시설 확충을 위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운정역 자전거 주차장 설치공사를 추진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자전거에 대한 관심과 이용이 증가됨에 따라 향후 대중교통과 연계한 이용자의 편의성 증진 등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전거 이용에 대한 편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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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