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2℃
  • 맑음강릉 1.6℃
  • 맑음서울 -1.0℃
  • 맑음대전 1.2℃
  • 맑음대구 0.7℃
  • 맑음울산 1.0℃
  • 맑음광주 1.5℃
  • 맑음부산 2.1℃
  • 맑음고창 0.7℃
  • 구름많음제주 4.5℃
  • 맑음강화 -0.5℃
  • 맑음보은 -1.2℃
  • 맑음금산 0.7℃
  • 맑음강진군 2.0℃
  • 맑음경주시 0.9℃
  • 맑음거제 2.0℃
기상청 제공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바우처택시 업무협약 체결


파주시는 지난 262020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바우처택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바우처택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종환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손혁재 파주시설관리공단, 윤우석 파주시 개인택시조합장 등 50명 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협약식 후에는 일반 시민들에게 바우처택시를 홍보하고 교통약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스티커부착도 진행했다.

 

 바우처택시는 비휠체어 대상 교통약자가 기관과 협약을 맺은 민간 콜택시를 이용 할 경우 특별차량수단과 동일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택시다. 파주시는 장애인 등급제 폐지 및 급속한 고령화로 교통약자가 증가함에 따라 바우처택시 19대를 도입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바우처택시 협약을 통해 비휠체어 장애인의 대기시간을 감축하고 수송비용 등의 예산도 절감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36대를 운영했으며 경기도 최초 맞춤형 셔틀버스를 도입 및 운영하며 많은 성과를 내 기쁘다바우처택시 또한 교통약자의 교통수단 이용에 어려움에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늘의영상





“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