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드림스타트가 6일, 으뜸플러스 안경 파주야당점과 ‘드림스타트 아이(Eye)사랑 안경지원사업” 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드림스타트팀이 2021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아이(Eye)사랑 안경지원사업은 지역 안경점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시력검진과 안경 구입비를 지원하고 시력보호 및 눈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업이다. 파주시 드림스타트는 오렌즈 파주 팜스프링점(금촌), 아이피아 홈플러스 문산점(문산), 아일랜드 안경원(운정) 등 기존 참여 업체와 함께 지난 3년간 총 171명을 지원해 왔으며, 으뜸플러스 안경 파주야당점(운정)과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앞으로 더 많은 수혜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특별히 이 사업은 안경점의 자발적 후원에 파주시의 지원을 일부 보태 운영되는 지역자원 연계사업으로, 스마트폰 등 미디어 노출이 많은 요즘 아이들의 적기 시력검사를 통해 안경을 맞춤으로써 아이들의 눈 관리와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박철원 으뜸플러스 안경 파주야당점 대표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눈으로 학업에 열중하고 꿈을 위해 나아갈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라며 “지
파주시는 오는 14일까지 ‘파주시 토종씨앗학교’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 ‘파주시 토종씨앗학교’는 토종 농산물 재배 확대 및 판로를 확보하고, 지역 먹거리의 사회적 가치 및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론과 실습 과정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2월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월 1회, 총 10회차 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과 금촌 주말농장 영농교육장이다. 교육 과정은 ▲토종농사와 전통농업 ▲토종씨앗 선별과 작부체계 ▲토종잡곡의 중요성과 친환경 채종 관리 ▲느린음식, 조리하는 세상 ▲토종작물과 미각교육 ▲토종 농작물 활용 토종밥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서류전형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원예특작팀으로 방문해 신청하거나 담당자 이메일(yell800@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기술보급과 원예특작팀(☎031-940-490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희 기술보급과장은 “사라져가는 토종종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와 농업의 가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
파주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폐기물 불법소각 점검을 연중 상시로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 대상은 깻단 등 영농폐기물을 노천에서 소각하거나, 화목보일러에 원목이 아닌 ‘가공 목재’ 등의 폐기물을 소각하는 경우다. 시는 부족한 단속 인력을 보충하고자 지난 1월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 6명을 채용하여 파주 전역을 상시로 관리하고 있다. 불법소각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사업장 폐기물을 소각할 경우는 사법 처분까지 받게 된다. 시는 지난해 불법소각 점검을 통해 총 62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하고, 과태료 334만 원을 부과한 바 있다. 아울러, 시는 농업잔재물 불법소각 저감을 위해 농업부산물 파쇄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다가오는 봄철 건조한 날씨에 폐기물 소각이 화재로 번질 우려도 있는 만큼 불법소각 예방 홍보와 점검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준수 등 적극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파주시가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설 연휴 동안 종합상황반, 교통대책반, 주정차대책반, 도로관리반, 안전관리반, 쓰레기대책반 등 15개 상황반, 160명의 인력을 투입해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만드는 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 매출을 증대시키고 물가상 승으로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 시민과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고자 2월 한 달 동안 파주페이 충전 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늘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응급환자들을 위해 응급의료시설 4개소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당직의료기관 464개소와 휴일지킴이약국 63개소도 연휴 기간에 운영되어, 의료공백을 최소화한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욱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시는 연휴 전 하천과 대형공사장을 점검하고 있으며, 연휴 동안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해 폭설, 강풍 등 기상상황을 확인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연휴 전 생활물가대책반을 운영해 불공정거래행위, 가격 등을 감시하며, 특히 성수품 4개
파주보건소는 3050세대를 대상으로 ‘근로자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2년 주요 사망원인 2위는 10만 명당 152.3명인 심뇌혈관질환이라고 한다. 단, 심뇌혈관질환은 생활 습관 개선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다. 이에 파주보건소는 ‘30대 건강을 50년 동안’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3월부터 엘지(LG)이노텍과 함께 근로자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증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금연 상담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우울증 예방·관리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운동 프로그램의 경우, 종료 후에도 꾸준히 신체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걷기 앱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건강목표 달성자에게는 ‘운동 도구 5종’이 증정된다. 엘지(LG) 이노텍에서도 사내에 관련 홍보물과 건강정보 자료를 비치해 근로자의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2월 중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으로,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문산보건과 건강관리팀(☎031-940-560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한상 문산보건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식습관, 신체활동, 흡연 등이 개선되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도움이 되길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청소년 자원봉사단인 ’심(心)봉사‘를 오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심(心)봉사’는 교하도서관 청소년 자원봉사 모임으로, 청소년이 자발적 활동을 통해 배려와 책임감을 함께 기르는 것을 목표로 2013년부터 12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 상반기 ’심(心)봉사‘로 선정되면, 3월부터 8월까지 도서관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도서 정리와 같은 단순한 활동을 뛰어넘어 또래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봉사활동을 스스로 기획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보드게임 분과 ▲책 읽어주기 분과 등 2개로, 보드게임 분과 자원봉사자는 보드게임에 관심 있는 도서관 이용자에게 놀이 방법 설명과 원활한 게임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책 읽어주기 분과 자원봉사자는 도서를 직접 선정해 어린이들에게 읽어주는 독후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분과별로 10명씩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교하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소년 자료실(☎031-940-5182)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식중독 발생 사전 예방을 위해 건강 취약계층인 어린이, 노인 등이 이용하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관리자와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식품위생법상으로 1회 급식 제공 인원 50명 미만인 시설은 집단급식소 설치·운영 신고 대상에서 제외되어 급식시설을 자체 관리하고 있으며, 위생교육 이수의 의무가 없어 급식시설의 위생 안전에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시는 식중독 예방에 필요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급식소 위생관리, 계절별 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법, 행동 요령 등을 전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시는 우선, 2월부터 5월까지 한국사회보장정보원(https://edu.ssis.or.kr/)에서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예방교육」 온라인 교육을 수강하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시는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지 못한 시설을 위해 식중독 예방 전문강사를 통한 집합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수료하지 못한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을 직접 방문해 대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이구 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노인, 어린이, 장애인들의 급식환경이 개선되어, 위생적이고 건강한 급식이 제공될 것
파주시는 2024년 복지제도가 달라짐에 따라 완화된 기준으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를 추출해 ‘가가호호 복지뉴스’ 우편물을 발송했다. 올해 신규사업인 ‘가가호호 복지뉴스’는 어려운 이웃(복지급여 중지, 신청 부적합)에게 선제적으로 완화된 복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복지혜택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복지지원과 직원들은 수시로 변경되는 복지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를 직접 추출해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복지뉴스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제작해 우편을 발송해 나갈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올해 기준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 6.09%로 역대 최고로 인상됐다”라며, “기준중위소득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급여의 선정 기준이지만, 잘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복지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변경되는 국민기초생활제도에 관련한 자세한 상담과 복지서비스 신청은 복지로(복지포털사이트)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파주시는 오는 16일까지 60세 이하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2024년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지원 사업은 경기도와 파주시가 청각기능 회복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청각장애인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용과 재활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의료기관에서 수술이 가능하다고 확인한 60세 이하 청각장애인과 청각장애가 예견되어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은 비장애 영유아(5세 이하)로, 2월 중 지원 대상자가 선정된다. 당해 연도 수술에 대해 1인당 600만 원 이내의 수술비가 지원되며, 수술 다음 연도부터 3년간 1인당 연 300만 원 이내에서 수술에 따른 재활치료비가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주민등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동 사업 및 협약 사업으로 기존에 지원받은 자, 전문병원이 아닌 곳에서 수술 가능 확인서를 제출한 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초자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사업이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각장애인의 청각 및 언어 능력 회복과 사회 참여 활성화에
파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7일부터 마장호수 주차장을 임시로 개장한다. 광탄면 기산리 산150-08번지 일원에 조성된 마장호수 제1주차장은 15면의 주차면수로 주차 공간이 부족해 혼잡이 빚어지고 있었다. 이에 시는 주차면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2년 12월 총 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12월 공사가 완료됐다. 파주시는 설 연휴 기간 귀성객, 관광객 등의 마장호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임시로 개장하기로 했다. 한편, 파주시는 그간 무장애 관광시설 확충, 무장애 경사로 설치, 출렁다리 입구 광장 확장 등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환경을 위해 노력해 왔다. 마장호수 각 공영주차장에서 산책로로 이어지는 구간에 무장애 경사로를 설치해 보행약자의 관광편의를 높이고, 출렁다리 주변 공간도 넓게 확장해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도 높였다. 또한, 시는 지난해 말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5억 원(시비 7억 5천만 원 포함)을 확보했다. 이에 시는 수상 레저 프로그램 마련, 가족사랑 화장실 설치 등 관광지의 환경을 개선하고, 노약자와 장애인 등 모든 관광
파주시는 2월 5일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추진 상황 2차 보고회를 개최해 오는 4월부터 열리는 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김진기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개폐회식 연출계획, 종목별 경기운영 계획, 교통·주차·숙박·음식점, 자원봉사자 운영, 대회 종합홍보계획 등 대회 준비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체육과장의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부서별 추진 업무 계획과 지원 방안을 공유하여 대회를 중간 점검하는 자리였다. 이어 개회식 연출 대행 용역의 중간보고회가 진행되어 개폐회식 주제 및 연출 구성에 대해 질의응답을 가지는 등 활발한 토론이 펼쳐졌다. 파주시는 이번 체육대회를 ▲사상 최초 임진각평화누리 개회식을 통한 평화 메시지 전달 ▲대규모 성화행사를 통한 100만 도시로 나아가는 파주 표출 ▲생활밀착형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한 시민 참여형 대회 추진 ▲소외감 없는 장애인체육대회 개최 등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운영하는 데에 있어 철저한 안전대책과 유관기관의 업무 협조 등 여러 대비책을 강구하고 있다. 이번 체육대회의 추진기획단장인
파주시는 2월 1일,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4곳을 개원하며 공보육 기반 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파주시는 이번에 신규 개원한 4개소를 포함해 총 10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규 개원한 어린이집은 ▲물향기마을 1곳(시립이든 정원 84명) ▲별하람마을 1곳(시립풍경채 정원 88명) ▲해오름마을 2곳(시립파크젠 정원 68명, 시립해오름 정원 33명) 등 4곳이다. 시는 공동주택 입주 시기에 맞춰 어린이집을 개원하기 위해 공동주택 시행사와 수시로 사전협의를 진행했으며, 보다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설계를 한 후 공사를 추진했다. 이번 개원으로 파주시에는 47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시는 앞으로도 보육시설 부족으로 인한 자녀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적극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을 통해 공보육 기반을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에
파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도 종량제 봉투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 이는 ‘오직 민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민생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내린 파주시의 결정이다. 종량제 봉투 가격이 시민 가계와 밀접한 공공요금인 만큼 파주시는 2015년부터 동결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결정으로 10년 연속 가격을 동결하게 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민생경제 회복을 목표로 정책을 펼치겠다”라며, “특히, 실질적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시정에 반영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설 연휴 기간(2.9.~2.12.)에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시민들은 연휴 전날인 2월 8일부터 생활폐기물을 배출해서는 안 되며,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2일부터는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 다만, 운정신도시 내 자동집하시설이 설치된 지역은 배출이 가능하다. 시는 연휴 시작 전인 2월 1일부터 8일까지를 중점 청소·단속 기간으로 지정해 청소 취약 지역의 환경을 선제적으로 정비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을 위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설 연휴 기간에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