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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3동 실버경찰대, 봄맞이 마을 대청소 실시

파주시 운정3동 실버경찰대가 13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운정3동 실버경찰대를 비롯해 사회단체 회원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이 함께 참여해 소리천 산책로 주변과 야당역 인근 번화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를 청소했다. 방치된 대형폐기물 수거 요청 및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경고판 설치도 병행 실시했다.

 

 운정3동 실버경찰대장은 봄을 맞이해 마을주민들과 함께 문화와 여가 공간인 소리천 주변을 정비해 더욱 뜻깊고,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도록 꾸준히 청결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운정3동 실버경찰대는 쾌적한 버스정류장 조성을 위해 매월 2회 버스정류장의 기둥 및 유리 청소 주변 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 정비 등의 청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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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