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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금촌도시재생대학(기초과정) 수강생 40명 모집

파주시 금촌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오는 27일까지 '2024 금촌도시재생대학(기초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금촌도시재생대학(기초과정)’은 도시재생에 대한 파주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사업 참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시는 많은 시민이 수강할 수 있도록 목요일 주간반과 토요일 주말반으로 나눠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330일부터 52일까지 반별 5회에 걸쳐 운영되며, 교육과정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주민공모사업 기획 우수사례 현장답사 디엠지(DMZ)야생화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수강인원은 반별 20명씩 총 40명으로, 금촌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파주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청 새소식 게시판 또는 금촌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금촌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031-940-57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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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