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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파주시지부, 깨끗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위한 직원 결의대회 개최



3월 13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농협 파주시지부 전직원(40명)은 1월 14일에 공명선거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장성 파주시지부장과 직원일동은 2019년 우수업적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결의 대회에 앞서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달성과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 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하여 1월 28일 파주시선관위 회의실에서 조합장입후보자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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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한길룡·박용호 후보 “성매매집결지 대화로 풀어야” 박정 후보는 답변 회피 파주바른신문이 ‘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미군 위안부법)이 국회에서 자동폐기 되는 등 법 제정이 되지 않아 2020년 7월에 제정된 ‘파주시 기지촌 여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유명무실한 상태로 고령의 기지촌 여성들이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한 채 쓸쓸하게 세상을 마감하고 있는데 당선이 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있는지 민주당 윤후덕, 박정 후보와 국민의힘 한길룡, 박용호 후보에게 질의했다. 파주갑지역에서 출마한 민주당 윤후덕 후보는 “저 역시 유승희 전 의원이 대표 발의했던 ‘미군 위안부법’에 공동발의했던 국회의원으로서 한국전쟁 이후 주한미군 기지촌에서 우리나라 여성들의 피해에 대해 깊은 유감과 대책 마련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당시 주한미군 기지촌에서는 불법 성매매와 가혹행위가 횡행했다. 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피해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파주시 기지촌에서 벌어졌던 강요와 유인·알선에 의한 성매매 및 가혹행위에 따른 피해 조사 및 피해자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문제에 공감하는 국회의원과 함께 법과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