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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설관리공단, 경영혁신 전략 워크숍 개최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18()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상임이사를 비롯, 각 팀장 및 관

리자급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경영혁신 전략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공단의 혁신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날 위크숍에서는 손혁재 이사장의 앞서가는 사람이 되자라는 주제

리더십 특강과 경영 혁신 방안 토론 순서로 진행되었다.

 

손혁재 이사장은 이날 강의를 통해 21세기의 리더로서의 역할과 중요성, 리더로서의 성공 요인을 재검토

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후, 각 팀장들의 주도형 방식으로 진행된 경영혁신 전략 토론에서는 지금까지 공

단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되짚어보고, 개선안을 모색하였다.

 

손혁재 이사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단 관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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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