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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추진단 발대식 개최

파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를 위해 올해 3월부터 시민추진단을 모집해 5개팀 240명의 시민추진단을 구성하고 531일 시민추진단 발대식을 임진각 수풀누리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박정 국회의원, ·시의원, 파주시 유관단체, 경기도정원문화산업진흥위원 등이 참석해 시민추진단 기념정원을 조성하고 시민추진단원들의 소망을 담은 시민추진단 한마디를 작성해 트랠리스에 부착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박람회장 기반공사 및 정원조성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경기북부에서 최초로 열리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조성된 정원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추진단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올해 10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파주 임진각 습지체험원인 수풀누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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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