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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10월 7일 연다라풍년‘캐릭터 골목 축제’개최

파주시는 107일 이비에스(EBS)연풍길에서 연다라풍년 행사를 개최한다.

 

 이비에스(EBS)연풍길은 파주읍 연풍리 일원의 도시재생 사업지로, 파주시는 2019이비에스(EBS)와의 업무협약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공간재생사업, 교육복지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

 

 10연다라풍년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오전 10시에는 이비에스(EBS) 캐릭터 정원인 연풍경원에서 가을 축제가 열린다.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보물 찾기, 딱지치기, 이비에스(EBS) 캐릭터 코스튬 참가 등의 행사 풍선공예, 전통놀이 등의 체험관 가족 소풍, 사진 인화 서비스 이비에스(EBS) 캐릭터 공연과 행진 등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연풍길 골목으로 이비에스(EBS)캐릭터 공연과 행진이 이어지며, 어린이들에게 뚝딱이, 뿡뿡이, 번개맨 등 캐릭터 친구들을 직접 만나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캐릭터 만화영화 상영, 30여 개의 공방 체험관과 음식 판매 트럭이 즐길 거리를 더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연풍다움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동네 노래자랑을 열어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비에스(EBS)연풍길에서는 연풍길 사람들이 함께 만드는 골목축제등 다양한 행사들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특화지역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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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익 의원, ‘직접 만들었다’의 반대말은 ‘남이 만든 것’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이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주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라고 올렸다. 손 의원은 이 글에서 “중대재해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한 조례를 직접 만들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대재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고로,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그래서 이번 조례는 파주시가 책임있게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실태조사부터 위험시설 지정, 교육과 홍보, 전문가 자문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손 의원은 ‘조례를 직접 만들었다’라는 말을 굳이 강조한 의미가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직접 만들었다는 말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 주도적으로 문제의식을 갖고 조례를 구상하고 발의한 노력이 담겨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런데 최근 박신성 의원이 의정활동 3년여가 되도록 단 한 건의 조례도 발의하지 않다가 시민사회와 정치권으로부터 비판이 쏟아지자 뒤늦게 조문 순서만 바꾸면 되는 간단한 개정조례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 손 의원이 자신이 발의한 조례는 파주시가 제안하는 이른바 ‘던지기 조례’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는 동시에 박 의원 등